홍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정과 함께
홍천의 문화를 함께하는
산골마을의 나는 원시인이다 프로그램을
지난 10~11일 1박2일로 솟대배기 자연캠프에서 체험하엿습니다.
캠프화이어와 불꽃놀이를 하고
미술치료사와 함께 그림도 그리며 이야기를 나누고
이국의 고향에 크리스마스와 신년 편지글도 써 보는 시간이었죠!
한국에 시집을 오셔서 맘 속 고민을 함께하며
잠시지만 좀 편한 여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기원드리며
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봅니다.
13-06-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