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95주년 3.1절 동창만세운동기념행사

홍천의 관광지

제95주년 3.1절 동창만세운동기념행사

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593    만세공원

 

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듣의 숭고한 애국 정신의 위업

을 기리기 위한 [ 제95주년 3.1절 동창만세운동기념행사] 를 개최하오니 참석

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람니다.


2014년 3월 1일 (토) 11시30분


동창기미만세공원


동창만세운동기념행사추진위원장


홍천군 내촌면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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東倉萬歲運動記念事業會趣旨文


( 동창만세운동기념사업회취지문 )


우리 歷史
(역사)에서 社稷(사직)이 바꾸어진 王朝(왕조)의 層折(층절)은 몇 번 있

엇으나 이것은 다 우리 民族史
(민족사) 안에서 歷史(역사)의 끊기고 이어짐이 있

었을 뿐 우리 國史
(국사)가 斷絶(단절)되엇던 것은 아니였으나 乙巳保護條約(을

사보호조약) 
이후 庚戌(경술)合邦(합방)에 이르러 나라가 異民族(이민족)에게 滅亡

(멸망
)당하는 國恥民辱(국치민욕)은 일찍이 우리 民族(민족)에게는 없었던 慘變

(참변)
이었다.


나라가 이 지경에 이른 뒤 光復
(광복)될 때까지 우리 民族(민족) 가운데 한 사람

도 日帝
(일제)에 抗拒(항거)한 사람이 없었다면 우리는 永遠(영원)히 歷史(역사)

서 사라진 民族이 되었을 터인데 나라를 日帝
(일제)에게 合邦(합방)당한 後(후)

國內外
(국내외)에서 단 하루도 獨立運動(독립운동)이 끊인 날이 없었기에 日帝

(일제)
에 36年間(년간)은 우리가 그들에게 屈從(굴종)되었던 시기가 아니고 抗爭

(항쟁기)였고 이 抗爭(항쟁) 가운데 온 民族(민족)이 한 덩어리가 되어 擧族的

(거족적)
 抗爭(항쟁) 을 한 것이 己未獨立萬歲運動(기미독립만세운동)이였다.


이 곳 東倉
(동창)마을은 己未獨立萬歲運動(기미독립만세운동)때 全國(전국)에서도

드물게 보는 가장 激烈
(격렬)한 抗日運動(항일운동)을 했던 곳이다. 運動(운동) 

(당일)에 이미 八烈(팔렬)의 거룩한 희생을 보았고 수많은 사람이 손발을 일

제의 쇠사슬에 묶였으며 이 運動
(운동)의 領導者(영도자)이던 金德元義士(김덕원

의사)
는 4年의 獄苦(옥고) 끝에 失明(실명)하였고 그는 死後(사후)에 무덤조차 남

기지 못하였다.


東倉
(동창)마을에서의 이 運動(운동)이 光復運動史(광복운동사)로 보았을 때는 그
比重
(비중)이 엄청난데 오늘 이 고장에 남겨져 있는 이 運動(운동)의 자취는 歲

月(세월)
과 함께 점점 잊혀져 가는 감이 있기에 이에 느낀바 있는 人士(인사)들이

東倉萬歲運動記念事業會
(동창만세운동기념사업회)를 조직하고 先烈(선렬)들의 高

(고귀)한 愛國精神(애국정신)을 表象(표상)하려고 여러 가지 記念事業(기념사업)

을 推進
(추진)하고 있다.


日帝時代
(일제시대) 우리의 先烈(선렬)들의 抗日抗爭(항일항쟁)은 우리의 歷史的

(역사적)
 統緖(통서)가 끊기지 않게 한 脈統(맥통)이 36年間(년간) 綿綿(면면)히 이

어져 왔기에 光復
(광복) 새아침이 있었던 것이다. 이러고 보면 一身(일신)을 돌

보지 않고 오로지 國權回復
(국권회복)에 몸 바쳐온 抗日義士(항일의사)들이야말

로 오늘 우리를 있게 해준 祖國光復
(조국광복)의 으뜸가는 功勳(공훈)x을 세운

분들인데 이들의 行績
(행적)을 歲月(세월) 속에 묻어 버린다는 것은 도리가 아

니라는데 뜻을 모아 先烈
(선렬)의 行績(행적)을 宣揚(선양)하고 길이 그 精神(정

신)
을 後世(후세)에 기리기 위하여 本(본) 事業(사업)을 推進(추진)하기에 이르렀

다.

 

       
   東倉萬歲運動記念事業推進委員會 (동창만세운동기념추진위원회)

       
   江 原 道 民 日 報      ( 강 원 도 민 일 보 )

       
   春 川 文 化 放 送      ( 춘 천 문 화 방 송 )

        
  洪      川      郡         (  홍     천     군  )





14-03-10 12:56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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